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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장그래법 공익광고 파장, 무지해서 일어난 일” 사과
2016-01-11 11:14:07
 


[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임시완이 ‘장그래법’ 논란 광고 출연을 공식 사과했다.

배우 임시완은 1월11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서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제작 조이래빗) 뒷이야기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그래 법’ 공익 광고 출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3월 ‘국제시장’ 황정민과 함께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미생’ 장그래 캐릭터로 노동시장을 개혁해야 청년 일자리가 해결된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공익광고에 출연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명 ‘장그래법’은 35세 이상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임시완은 ‘장그래 법 공익광고’ 출연에 대해 “뭔가를 할 때 의도가 없이 출연할 순 없다. 출연을 거절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의도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거절을 못한 것 자체도 의도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장그래법 공익광고에 대해 말을 하자면, 내가 ‘미생’ 덕에 어쩌다보니 대한민국 모든 비정규직을 감히 대변하게 되지 않았나.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큰 파장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지를 못했다. 무지함에 있어서 일어난 일이다. 신중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시완은 “그 부분은 꼭 사과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는 나만의 장그래가 아닌 만큼 더 신중에 신중을 가할 생각이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임시완은 “‘미생’ 장그래는 방송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잘 봤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내게 ‘미생’ 잘 봤다면서 몇 번을 돌려 봤다고 하더라. 오히려 나보다 더 많이 본 사람도 있었다”고 웃으며 “‘미생’ 장그래를 언급하는 빈도수가 잦다. 그만큼 ‘미생’이란 드라마가 얼마나 파급력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고,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드라마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 실화를 모티브로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기적을 그린다. 임시완이 전쟁으로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한상렬 소위 역으로 첫 군인 역에 도전했으며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오는 1월21일 개봉한다.


이소담 sodamss@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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