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오마이비너스’ 14회에서 소지섭과 데이트에 꽃단장 미모폭발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4회(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은 김영호(소지섭 분)와의 크리스마스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강주은은 김영호를 본가에 인사 보내고 다음 날 아침 꽃단장하며 크리스마스 생일파티 준비에 들떴다. 강주은은 화장을 하다가 김영호에게서 “그동안 보낸 192개 톡을 언제 다 갚나.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 나랑. 연애하는. 강주은”이라는 톡을 받고 감격해 눈물 흘렸다.

이어 강주은은 김영호의 집으로 찾아가 김지웅(헨리 분)과도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 후 함께 김영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그리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1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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