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가 얼굴을 맞았다.

11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과 히어로즈는 60대 60 단체 피구를 했다. 불꽃 슈팅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이는 상대팀에게서 얼굴을 맞았다. 그러나 임주환이 유이의 얼굴을 맞고 튕겨나온 공을 잡아 생존할 수 있었다. 유이는 "이렇게까지 해서 버티고 싶지 않다"며 두려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각계각층의 유명인 93명을 즉석섭외해 100vs100 역대급 특집을 만들었다.

장정구 유이 DJ펌킨 샘해밍턴 허태희 임형준 김기방 현주엽 이정 영준 오중석 장정구 임주환 정태호 고우리 이상민 정태호 김광규 마아성 미노 심형탁 윤박 양상국 김준현 김원효 자이온루즈 렉토루즈 킹콩 엠타이슨 슈퍼비 박근식 주비 임슬옹 박나래 이성미 갓세븐 지조 김민교 김숙 김광규 이상민 이상호 박준형 왁스 이하늘 팀 더키 류현경 등 각계각층의 게스트들이 모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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