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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용팔이’ 주원, 김태희 목숨 살리며 해피엔딩
2015-10-01 23:09:03
 

주원이 ‘용팔이’ 18회(마지막회)에서 김태희의 목숨을 살리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8회(마지막회/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에서 김태현(주원 분)은 한여진(김태희 분)을 살렸다.

한여진은 이채영(채정안 분)의 복수극 탓에 간암 2기로 죽음을 앞뒀고, 이호준(정웅인 분)과 김태현은 함께 수술할 다른 의사 한 명을 찾지 못해 차마 수술하지 못했다.

그런 두 사람 앞에 신씨아(스테파니리 분)가 미국 용팔이를 데리고 귀국했다. 신씨아가 한여진의 상태를 알고 과거 김태현과 같이 특별한 사연을 지닌 불법왕진 천재의사를 급히 데려온 것. 덕분에 김태현은 한여진을 수술할 수 있었다.

뒤이어 수술을 마친 한여진은 ‘잠에서 깨기를 거부하는 한 악몽이 계속된다. 그 악몽은 또 하나의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은 끝나지 않는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까지’라고 속말했고, 김태현이 “여진아”라고 한여진의 이름을 불렀다.

김태현의 목소리에 한여진은 눈을 떴고, 김태현이 “여진아. 내 목소리 들려? 나 누군지 알겠어?”라고 묻자 ‘용팔이’라고 답하며 미소를 보였다. 김태현이 결국 한여진을 살리며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용팔이’ 후속으로는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출연,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연출 이용석)이 10월 7일 첫방송된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8회(마지막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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