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김소현이 미스터리한 학교 속 비밀을 파헤칠 소녀로 변신해 기이하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18일 밝혔다.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쳇바퀴처럼 매일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학원 드라마다. 꿈을 꾸는 순간 이루어지는 기묘하고도 낯선, 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허우적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김소현은 똑 부러지는 외모만큼이나 안정되고 정직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는 동시에 거침없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던 김소현의 연기를 새로운 플랫폼에서 접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기도.
'악몽선생'은 곧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대구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은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매 광고마다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배우의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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