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전속모델 임시완, 정은지와 함께한 2015 F/W 화보를 공개했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와 스포츠, 도심을 아우르는 올어라운드룩을 선보였다. 엠리밋 2년차 모델인 이들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역동적으로 촬영에 임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 등을 통해 실용성이 강조된 하이브리드 제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운과 패딩을 믹스매치하는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로 디자인적 포인트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다운재킷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것도 눈여겨볼 만 하다. 또한 여행, 캠핑,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가을에는 단독으로 겨울에는 내피로 입을 수 있는 등 여러 계절을 아우를 수 있는 간절기용 제품군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기능적으로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 ‘라이트엣지’, ‘윈드엣지’ 등을 적용해 보온성, 통기성, 활동성 등을 한층 강화했다. 디자인적으로는 블랙,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등 모노톤의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행을 테마로한 그래픽, 다양한 포켓 디테일 등에 엠리밋이 추구하는 유머(humor) 요소를 적용했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일상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어디에서든 활용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다양한 간절기 제품 구성, 세련된 디자인 등을 통해 젊은층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완과 정은지가 촬영한 2015 F/W 화보는 디지털 화보로 제작되어 8월 말 전국 엠리밋 매장 및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엠리밋)
[뉴스엔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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