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아이유 분)는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 7회에서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과거 부모님을 잃었던 자신의 아픔을 고백했다.
백승찬은 "신디 씨 탓이 아니다. (부모님도)지금까지 혼자 참 잘했고 수고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신디를 위로했다. 이에 신디는 "내 인생에 여기 올일이 다시 없다고 생각했는데..오늘 오길 잘한 거 같다. 피디님이랑 오길 잘했다. 이제는 놀이공원하면 피디님 생각이 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프로듀사’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