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최규식) 종방연이 6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역 인근 '끼자' 생고기 집에서 열렸다.
이날 서현진이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많다는 세종시에서 삼포세대 미혼남, 결혼하고 싶은 미혼녀, 살림바보 엄친아, 자발적 1인 가구 할머니, 외로운 자유를 가진 기러기 가장, 달콤 씁쓸한 청춘 여대생 등 다양한 1인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사는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끌벅적 요란법석의 삶을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마지막회 18회를 통해 구대영(윤대준 분)과 백수지(서현진 분)의 사랑이 이루어지며 두 사람이 연인이 되는 장면으로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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