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차령 기자]

하희라 과거 화장품 광고가 공개됐다.

5월 19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방송에 의하면 최수종은 하희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최수종 어머니 역시 TV 속 하희라를 보며 "저런 아이가 우리 며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수종 하희라는 가요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진행하며 의남매처럼 돈독한 정을 쌓게 됐다. 당시 최수종은 화장품 모델을 하던 하희라가 손톱을 기르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등장하자 "손톱 지우라"고 말하며 하희라를 단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하희라는 최수종의 말을 듣고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타났다고. 또 최수종이 치마가 짧다고 말하면 하희라는 조금 긴 치마를 입었다고 한다. 이에 최수종은 하희라가 자신을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하고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하희라가 출연했던 화장품 광고가 등장했다. 하희라는 보라색 아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과거 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하희라 캡처)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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