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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잇는 YG 다음타자 누구? 양현석 “아이콘에 주력”
2015-05-08 11:07:37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3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뱅은 5월1일 신곡 '루저(LOSER)'와 '배 배(BAE BAE)'를 발표, 5월8일 오전까지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다수의 국가 아이튠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개 국내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가온차트 2015년 19주차(4월 26일~5월 2일) 기준 디지털,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 영예도 안았다. 팬덤을 통한 인기몰이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역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낸 셈.

'루저'와 '배 배'는 빅뱅이 2012년 6월 발매한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완전체로서 3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자 'MADE SERIES'의 첫 번째 싱글인 'M' 수록곡이다. 빅뱅은 5월1일부터 8월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 'M', 'A', 'D', 'E'을 차례대로 발표하고 9월 새로운 앨범 '메이드(MADE)'를 발표할 예정이다.

빅뱅이 전례없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워 가요계를 긴장케 한 가운데 빅뱅의 바통을 이어받게 될 YG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아이콘(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 근황과 데뷔 계획을 귀띔했다.

양현석은 "빅뱅 외 다른 YG 가수들은 오는 10월 이후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회사 가수들의 컴백 시기 등은 고려도 하지 않고 있다. 우리 회사 가수들이 빅뱅 활동 시기와 겹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지금 제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팀은 아이콘이다. 위너도 급하지만 아이콘은 아직 데뷔도 안 했기 때문에 데뷔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올 여름 안에 아이콘을 꼭 데뷔시키고 싶다. 리더 비아이 등이 데뷔를 위한 노래를 20여곡 정도 만들어놓은 상황인데 나와 협의하며 더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콘과 위너는 좀 다듬어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함께 다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콘 리더 비아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뷔 전부터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비아이가 어린 나이부터 탁월한 역량으로 빅뱅을 이끌어온 팀의 리더 지드래곤과 함께 언급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비아이는 지드래곤과 비교하기에는 아직 너무 멀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거다. 많은 연습생들을 보고 있는데 요즘 한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는 나도 확실히 모르겠더라. 사실 지드래곤도 이만큼 성장할 줄 몰랐다"며 "비아이는 자라고 있는 묘목이라 그 친구의 열매가 얼마나 열릴 지는 지금 대답할 수 없다. 그저 비료를 잘 주고 잘 키워 열매를 많이 맺는 나무가 되길 바란다. 비아이와 지드래곤 두 사람은 데뷔 시점, 팀의 리더라는 점 등 비슷한 점이 많아 애정이 많이 가는 친구들이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이어지는 'MADE'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는 물론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약 15개국에서 70회 공연을 열고 약 140만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사진=위부터 양현석, 빅뱅, 아이콘/YG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 '믹스앤매치'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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