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이한형 기자]

수지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민호가 중국 광고프로모션 차 3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민호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민호는 이번 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수지와의 열애에 대한 언급이 있을 지 관심사다. 특히 중국은 한류스타 이민호가 가장 인기가 높은 국가라는 점에서 이번 스케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열애에도 불구 SNS 팔로워 숫자가 더 증가하기도 했던 이민호인만큼 중국 내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번 과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23일 수지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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