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서강준이 가상연애에 나선다.

3월11일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 신봉선 등이 JTBC '나홀로 연애중' 남자특집 여성 MC로서 녹화에 참여한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집에는 처음으로 남자 스타가 가상연애 상대로 등장한다. 남자특집 첫 가상 연인 주인공은 배우 서강준으로, 유리 신봉선 등 다수의 여성 MC들이 서강준과 가상연애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EXID 하니 편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서강준 유리 신봉선 등이 출연하는 남자특집은 3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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