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에이핑크가 5주 연속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나은은 1월 10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새해부터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2015년에도 에이핑크 그리고 우리 팬더들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남주는 10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우와 정말 놀랐어요. 우리 1위 만들어주고 늘 투표해주느라 고생하죠. 최고다 정말. 감동! 저희 콘서트 준비 정말 열심히 하고있어요. 사랑해요 하트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캐주얼한 회색 티셔츠를 입고 있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독보적인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김남주는 우는 듯한 표정을 지어 팬들에게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또 머리에 큰 흰색 리본을 달고 있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1위 축하해요”, “5주 연속 1위라니 대단하다”, “팬들도 정말 대단하다”, “멋진 팬들”, “콘서트 준비 파이팅”, “에이핑크 노래 좋아요”, “팬들 사랑하는 가수. 보기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LUV’로 1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월 30일,31일 양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를 진행한다. (사진=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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