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혁 기자]

그룹 B.I.G(비아이지/건민 벤지 희도 국민표 제이훈) 카페 일일점원 행사가 11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카페 로플라에서 열렸다.

이날 B.I.G 건민 벤지 희도 국민표 제이훈이 일일점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 시간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5명의 ‘비아이지’ 멤버들이 내리는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가슴 따뜻해지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비아이지’가 판매한 커피 수익금 전액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인 것. 커피 주문 시 카운터에 있는 ‘비아이지’ 로고가 박힌 저금통에 커피 값을 지불하면 ‘비아이지’가 준비한 따뜻한 실천에 함께 할 수 있다고.

‘비아이지’의 한 관계자는 “평소 봉사와 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던 ‘비아이지’ 멤버들이 좋은 취지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혁 eldp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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