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아찔 노출 뒤태가 공개됐다.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배급 영화사 진진) 니콜 키드먼의 아찔한 노출 스틸이 공개돼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매일,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크리스틴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내가 잠들기 전에’ 니콜 키드먼이 극 중에서 파격적인 뒤태 노출을 감행했다.

눈을 뜨면, 낯선 남자의 품에 안겨 있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 채 혼란스러워 하는 크리스틴은 화장실에 붙어있는 사진들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한다. 매일 아침마다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크리스틴의 상황을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맨 몸의 상태로 암시한 것.

작품을 위해 노출을 감행한 니콜 키드먼은 과연 프로답게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세월도 비껴간 방부제 미모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니콜 키드먼의 뒤태 공개에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내가 잠들기 전에’는 명실상부 흥행 감독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론 등과 함께 거장의 반열에 오른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할리우드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제작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던 니콜 키드먼과 호흡을 맞춰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릴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의 숨이 멎을듯한 뒤태 노출 스틸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내가 잠들기 전에’는 오는 10월 30일 한미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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