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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영화 ‘다이빙벨’ 논란에 주목 “설득력있는 연출”[19회BIFF]
2014-10-06 18:22:51
 

영화 ‘다이빙벨’ 논란에 외신과 전세계 관객이 주목하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 첫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10월6일 부산광역시 CGV센텀시티 5관에서 진행됐다. 국내외 취재진들이 속속 모여든 가운데 ‘다이빙벨’은 충돌 없이 첫 상영을 무사히 마쳤다.

영화 상영이 끝나자 미국 버라이어티지는 곧바로 ‘다이빙벨’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현장 분위기와 GV에서 오간 내용들과 함께 또다른 기사를 통해 리뷰를 실었다. 이는 곧바로 버라이어티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본 뉴스 1위에 올랐다.

버라이어티 측은 “BIFF 논란의 중심에 선 ‘다이빙벨’ 첫 상영에 국내외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엄중한 경호가 이뤄졌다”며 “영화 상영이 끝난 뒤 몇몇 관객들이 눈물을 쏟았다. 한 여성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여성은 ‘다이빙벨’이 정부의 압력 속에서 상영관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상호 기자 또한 노력하겠단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영화 ‘다이빙벨’에서 이상호 기자가 주장하는 언론의 악의적 보도와 알파잠수기술 이종인 대표가 주류 언론에서 사기꾼으로 묘사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실었다. 여기에 영화가 미디어 조작과 함께 그 배후에 대통령이 있다며 알파 측의 다이빙벨 투입을 해경이 방해했다는 주장 또한 영화에 담겼다고 묘사했다.

리뷰에선 “‘다이빙벨’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를 구조하려는 한 남성의 노력을 보여줌으로서 정부의 무능함과 미디어의 공모에 대해 비판하고 진실을 파헤치려는 노력이 담겼다”며 서병수 부산 시장과 일부 세월호 유가족들의 상영 반대에도 영화가 상영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다이빙벨’은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과 알파 측에 가해진 압력을 추적을 통해 설득력 있게(persuasively)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영화 속 이상호 기자의 리포팅에 대해선 ‘화씨911’ ‘식코’ 등을 연출한 마이클 무어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언급하기도. 또 다이빙벨 내부에서 잠수부들이 빵을 먹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 사회 최악의 비극적인 사고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을 기록, 사상 최대의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침몰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작품이다.

[센텀(부산)=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이소담 sodamss@ / 정유진 noir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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