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주상욱이 유쾌한 화보를 공개했다.

주상욱은 빅이슈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 평소 주상욱과 친분이 깊은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예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이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주상욱은 빅이슈 커버 촬영과 인터뷰에서 "빅이슈에 대해 잘 몰랐다. 설명을 들은 후 찾아보고서야 알았다. 나도 같이 해보면 좋겠다 싶다. 힘든 일도 아니지 않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라고 말했다.

차기작으로 8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트로트'에서 주연을 맡은 주상욱은 시장에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짐꾼 역할을 연기한다. 이에 대해 주상욱은 "그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이 기대 된다"며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주상욱의 분위기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빅이슈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빅이슈)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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