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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 김영철 돌변, 이서진-김희선 결혼반대
2014-06-01 21:18:12
 

‘참 좋은 시절’ 김영철이 김희선에게 등 돌리며 돌변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30회에서 강태섭(김영철 분)은 아들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결혼을 반대했다.

수십년 만에 집에 돌아온 강태섭은 첫만남부터 호감을 품은 차해원을 며느리 감으로 점찍었다. 때문에 이미 강동석과의 이별을 결심한 차해원의 마음을 돌려 다시금 결혼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어 강태섭은 차해원이 과거 강기수(오현경 분)와 강동옥(김지호 분)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자전거 사고를 저지른 인물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돌변했다. 강태섭이 수십년 동안 집을 나가 있었던 이유 역시 그 때 받은 위로금을 사기당해 그 돈을 찾기 위해 떠돈 때문.

이날 방송 강태섭은 강동석에게 “그 쪽 아버지가 무슨 짓을 했는데 그걸 알면서도 이 집 며느리가 되는 게 말이 되냐. 너도 다 알고 있었다면서. 안 된다. 여기서 끝내라. 이 결혼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하며 결혼을 말렸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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