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이시영에게 키스했다.

5월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연출 홍석구 이진서) 11회에서는 서동하(정보석 분)가 보는 앞에서 서이레(이시영 분)에게 기습키스하는 강도윤(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도윤은 자신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죽인 서동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딸 서이레에게 접근했던 상황.

이날 강도윤은 곽대수(조덕현 분)의 배후 인물이 박희서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던 서이레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강도윤은 집 앞에서 마침 집에 도착한 서동하를 발견하고 보란듯이 서이레를 껴안고 키스까지 했다.

서이레는 갑작스런 키스에 강도윤을 밀어냈다.

하지만 이를 보고 속이 타들어가던 서동하는 결국 두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 서이레를 당황케 했다. (사진=KBS 2TV '골든크로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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