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컴백 하자마자 1위 자리에 오르고도 어두운 표정을 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비는 1월 16일 방송된 Mnet '레인 이펙트(Rain Effect)'에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쉽게 웃지 못했다.

제작진이 비에게 "표정이 어두운 것 같다"고 말하자 비는 "감격스러워서다"고 답했다. 비는 "그냥 감격스럽다"는 말을 연이어 하며 감회에 젖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비는 "살짝 울컥했다.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Mnet '레인 이펙트'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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