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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캐스팅 비화 최초 공개 “김수현이 직접 설득”
2014-01-15 08:57:13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활약 중인 전지현 캐스팅 비화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참여한 한 연예부 기자는 “‘별에서 온 그대’ 여자 주인공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처음에는 캐스팅을 거절했다”며 캐스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기자는 홍석천 등 연예인 패널들이 전지현의 출연 거절 이유를 묻자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의 잇단 흥행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며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제안이 들어 왔을 때도 이미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었다”고 밝혔다. 스케쥴 상의 문제로 출연을 고사한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지현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구상한 제작진은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수현 역시 “천송이 역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을 전지현뿐”이라며 적극적으로 캐스팅에 나서 전지현은 결국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1월15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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