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두손번쩍 벌서기, 이범수 남편 맞나

‘총리와나’ 윤아 두손번쩍 벌서기, 이범수 남편 맞나
	2013-12-16 08:09:24(100102:드라마)

[뉴스엔 권수빈 기자]

두 손 번쩍 들고 벌을 서고 있는 윤아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측은 12월 16일 윤아와 이범수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두 손을 번쩍 들고 벌을 서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아의 시선 끝에는 이범수가 유유자적 침대에 누워있다. 책을 들고 옆으로 누운 채 근엄한 표정으로 윤아를 바라보고 있다.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 분)은 갓 결혼했음에도 부부가 아닌 벌서는 학생과 선생님처럼 보인다. 눈에 힘을 주고 이범수를 째려보는 윤아의 사랑스러운 표정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범수의 대쪽 같은 모습이 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KBS)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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