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김우빈 이종석 셀카를 공개했다.

강예빈이 12월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완전 부럽지. 카스포인트어워드 시상식. 카스 모델이란 게 자랑스럽군. 김우빈 이종석 씨도 카스 모델이라 같이 할 수 있었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종석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강예빈은 김우빈과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공개해 여성 팬들의 질투심을 자아내고 있다.

강예빈 김우빈 이종석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럽다. 강예빈 이종석도 모자라 김우빈까지 계탔네” “강예빈 질투 뿅뿅. 김우빈 이종석 격하게 사랑한다” “강예빈 제발 이종석 김우빈 옆에서 조금만 떨어져 주세요 내 쿠크다스 깨져서 못 살겠음” “김우빈 이종석 셀카라니 얼굴 보여준 것만으로도 강예빈에게 감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김우빈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친구2’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이며 이종석은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사진=강예빈 미투데이 김우빈 이종석 셀카)

[뉴스엔 이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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