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는 일본 네일리스트협회 주최고 11월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네일퀸2013' 시상식에서 외국인 최초로 베스트 맨즈 네일상을 수상했다. 안도미키, AKB48 이타노 토모미 등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홍기는 네일상 시상식 하루 전인 10일과 당일인 11일, 준비모습과 트로피와 함께 꽃 단장한 손 사진 등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홍기의 작가 데뷔작 '이홍기 네일북'은 한일 양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맨즈 네일의 아이콘으로 개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무드'를 발표하고 FT표 감성발라드 '미치도록'으로 국내 컴백한다. (사진=FNC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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