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메디컬 탑팀' 정려원 오연서의 본방 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연출 김도훈) 배우들이 10월9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 첫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날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메디컬 탑팀’ 속 배우들은 본방 사수를 위해 똘똘 뭉쳤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메디컬 탑팀’의 일원인 영상의학과 의사 배상규에 분하는 알렉스의 SNS에 게재된 것이다. 첫 방송을 기다리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깜찍한 동물 잠옷을 입은 정려원(서주영 역), 오연서(최아진 역), 이희진(유혜란 역)은 자체 발광 꽃미모를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친자매와 같은 애정마저 엿보게 했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첫 방송을 함께 하기 위해 주지훈(한승재 역)의 집에 한데 모인 이들의 훈훈한 친목은 드라마 속 호흡까지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사진=알렉스 트위터)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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