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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과 KBS 만나면 늘 대박..‘김탁구’부터 ‘굿닥터’까지
2013-10-03 07:59:07
 

[뉴스엔 박상은 기자]

주원이 KBS드라마에 출연하면 대박이 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가 전국시청률 20.6%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고수했다.

'굿닥터'는 종영까지 2회를 남기고 박시온(주원 분)과 차윤서(문채원 분)의 러브 라인이 본격화돼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S드라마와 주원의 인연은 깊은 듯 하다. 주원은 2010년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김탁구)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탁구'는 최고시청률 50.5%를 기록한 자타공인 '국민 드라마'. 주인공 김탁구(윤시윤 분)가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제빵업계 1인자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주원은 김탁구와는 배다른 형제이자 라이벌인 구마준을 연기했다. '거성식품'의 후계자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김탁구를 질투해 악행을 일삼는다. 슬픈 악역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주원은 2011년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셋째 아들 황태희 역으로 출연한다. '오작교 형제들'은 최고시청률 37.7%를 기록, 동시간대 종합1위 드라마1위를 차지했다.

'김탁구'와 '오작교 형제들'로 인지도를 높인 주원은 차기작에서 첫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2012년에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바로 그것.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각시탈'이 원작이다. 한국판 히어로 '각시탈'이 1930년대 일본군과 친일파로부터 조선인을 구해준다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의 열연으로 '각시탈'은 최고 시청률 27.3% 기록,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주원은 '각시탈'에서 형 이강산(신현준 분)에 이어 제2대 '각시탈'인 이강토 역으로 화려한 액션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각시탈'은 주원이 연기자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

사실 주원은 '김탁구'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신인이었다. 1987년생인 주원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스무 살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뮤지컬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해 내공을 쌓았다.

주원이 출연한 KBS드라마가 연달아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제 주원은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된 듯하다. 악역에서부터 서번트증후군까지 폭넓은 연기을 선보이고 있는 주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사진=KBS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캡처)


박상은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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