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손예진과 김남길의 사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7월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차영훈) 16회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를 오준영(하석진 분)이 모두 눈치채 버렸다. 이날 한이수와 조해우가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신문사에 퀵서비스로 전달됐다. 편집국장은 이 사진을 조상길에게 전달했고 같은 사진은 한이수에게도 보내졌다. 이 모든 과정은 한이수를 각성하게 만드려는 요시무라 준이치로(이재구 분)의 계략이었다.

한편 요시무라는 조의선(김규철 분)에게 USB를 전달했다. 이 파일에는 천영보에 대한 진실이 담겨져 있었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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