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닝맨'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박지성은 6월 19일 오후 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런닝맨 녹화에는 축구선수 구자철,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참여했다.
특히 같은 날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라 이번 '런닝맨' 녹화에도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열애설과 관련 임형택 PD는 "우리도 오늘 갑자기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날 '생방송 투데이'와 '한밤의 TV연예'에서 박지성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한형 goodlh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