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의 감독 데뷔 첫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제작 유무비) 무비꼴라쥬 시네마톡 행사가 6월 13일 오후 9시 45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렸다.

이날 박지수가 의상을 점검하고 있다.

'마이 라띠마' 시네마톡 행사에는 유지태 감독, 배수빈, 소유진, 박지수,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마이 라띠마'는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다. 지난해 도빌 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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