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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신세경, 모든 거짓행위 연우진 위함이었다
2013-05-23 23:08:48
 

[뉴스엔 김현준 기자]

신세경이 거짓행위를 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연출 김상호 최병길) 16회에서 서미도(신세경 분)는 한태상(송승헌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서미도는 한태상 앞에서 두 발로 일어난 뒤 "처음부터 다 기억하고 있었어"라며 운을 뗐다. 이에 한태상은 "왜 그랬어? 왜 기억 안 나는 척했어?"라고 추궁했다.

서미도는 "날 죽이려고 했잖아. 학비를 주고 병원비를 준 고마운 사람을 놔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해서 미안해"라며 사죄했다.

한태상은 "도대체 왜 기억 안나는 척 했냐고"라며 소리쳤다. 이에 서미도는 "내가 기억을 못해야 그 사람이 안 다칠거 아냐"라며 "당신은 나까지 죽이려 했잖아, 내가 당신 곁에 있어야 이재희(연우진 분)가 무사할 거 아냐"라며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서미도는 "당신 옆에 있을 거야. 사랑하는 척하며 살거야"라고 말했다. 화가 난 한태상은 서미도를 침대에 밀쳐버리고 자리를 떴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김현준 mum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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