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영화 ‘자칼이 온다’ 일본 개봉을 맞아 미공개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5월3일 오전 JYJ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자칼이 온다'가 일본에서 개봉하네요! 즐겁게 관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칼이 온다’ 미공개 스틸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등장했던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한류스타 최현(김재중 분)의 사복 무사 복장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긴머리와 비현실적인 외모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현실존재불가 외모", "나보다 긴 머리 잘어울린다", "여자보다 더 예쁘다. 리얼 만찢남!", "오늘도 날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사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칼이 온다' 최고의 한류스타 최현(김재중)이 어리버리한 여자 킬러(송지효)에게 납치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재미있게 그린 코미디 영화로 3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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