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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송혜교 뇌종양 재발, 조인성 품안에서 숨죽여 눈물
2013-03-13 22:28:51
 

[뉴스엔 권수빈 기자]

오영(송혜교 분) 뇌종양이 재발했다.

3월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0회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실신한 오영을 데리고 뇌신경센터로 데려갔다. 검사 결과 의사는 뇌종양이 재발했다고 말했다.

오수는 조무철(김태우 분) 누나이자 뇌신경계 권위있는 의사인 조선(정경순 분)에게 "누나가 수술해달라"고 부탁했다. 조선은 "난 승산 없는 게임은 안 한다"며 오수의 부탁을 거절했다.

깨어난 오영은 "떠난다며. 떠나지 왜 안 떠났어. 앞이 보이는 너희들은 떠난다는 말이 늘 무기지. 앞 못 보는 내가 혼자 남아 어떤 생각을 할지는 상관 없지"라고 싸늘하게 오수에게 말한 뒤 진단 결과를 물었다.

오수는 "재발됐대"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수술하자는 오수에게 오영은 "6살 때도 사람들이 그랬다. 수술만 하면 돼. 항암치료 20번이면 돼. 다시 재발만 안 되면 돼. 말은 참 쉽다"고 했다.

오수는 "영이야 안 괜찮아도 되니까 울래?"라고 했고 오영은 "아니. 별로"라고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오수는 오영 뒤에 누워 손을 잡고 안아줬다. 오영은 오수 품안에서 숨죽여 눈물을 흘렸고 오수 역시 흐느꼈다.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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