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노사연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은 지난 5일 서울 용산, 이태원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가수 노사연이 참여했다.

유이는 2011년 3월, 노사연은 2011년 6월과 지난해 7월 두 차례 '런닝맨'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촬영 모습을 담은 인증샷이 인터넷 상에 올라오면서 어떤 레이스를 펼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여성멤버들이 한복 외투를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누가 누구와 팀이 됐는지, 어떤 방식의 레이스인지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3월10일 아시아 레이스 3번째 편이 방송된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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