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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vs수애 분노 폭발 서로에 불꽃따귀
2013-03-04 22:42:24
 

[뉴스엔 권수빈 기자]

하류(권상우 분)와 주다해(수애 분)이 팽팽하게 맞섰다.

3월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연출 조영광) 15회에서 하류는 주다해가 아버지까지 건드린 것을 알고 분노에 치밀어 주다해를 외딴 창고로 데려갔다.

하류는 아버지 일을 얘기하며 분노를 토했지만 주다해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각목을 집어들었지만 주다해를 치지는 않은 하류는 "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때 원하는 방법으로 죽을 거다"고 경고했다. 주다해는 "과연 그날이 오기나 할까"라며 "네가 아무리 변호사인 척 해봤자 교도소 갔던 하류다"고 대꾸했다.

하류는 "장례식장에 왔을 때 무슨 기분이었냐. 미안했냐 좋았냐"며 "절 하는 널 보면서 당장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을 얼마나 억눌렀는지 모른다. 지금이라도 당장 널 죽여버릴 수 있지만 너의 고통의 순간이 짧아져서 안 된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그러자 주다해는 "그때 네가 죽어줬으면 좋잖아"라고 뻔뻔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하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주다해 따귀를 때렸다. 주다해 역시 지지 않고 하류의 뺨을 때리면서 팽팽한 싸움을 이어갔다. (사진=SBS '야왕'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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