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동욱 '런닝맨'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은 2월 3일 해외특집을 위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런닝맨' 팀은 안전상을 이유로 출국 시간, 게스트 등을 밝히지 않은 채 극비리에 떠났다.

하지만 2월 3일 마카오 현지 팬들에 의해 SNS에 '런닝맨'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팬들이 게재한 사진, 영상 등에는 게스트 한혜진 이동욱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혜진 이동욱은 유재석, 하하, 지석진 등 '런닝맨'들과 함께 마카오 인파에 둘러싸여 있다. 한혜진 이동욱은 마카오 현지 팬 뜨거운 함성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런닝맨' 팀은 3~4일간 마카오, 하노이 촬영을 마친 후 귀국한다.

[뉴스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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