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현우가 엄기준과 대적한다.

1월22일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배우 현우는 OCN 첫 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연출 최영수)에 캐스팅됐다.

'더 바이러스'는 10부작 미스터리 스릴러로, 치사율 100%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 활약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중 현우는 미스터리한 대학생 김인철 역을 맡았다. 김인철은 바이러스 사태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장인 이명현(엄기준 분)과 추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더 바이러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현우는 1월26일 첫 방송을 앞둔 일본 KNTV 한국 드라마 소개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 MC를 맡았다. (사진=현우/뉴스엔DB)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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