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10년 불변 미모를 입증했다.
10월 8일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지난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다모' 속 채옥의 사진 앞에 앉아있다. 약 10년전 사진과 비교해도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하지원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이날 '시간이 지나도 어려보이는 피부 그대로'를 주제로 그동안 출연했던 다양한 작품 속 모습들과 만나는 내용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다모 뿐 아니라 '학교', 영화 '바보' 속 모습과 직접 비교해도 오히려 더 어려보이는 피부로 동안 피부를 증명했다.
하지원은 최근 지방을 돌며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촬영하는 힘든 일정 속에서도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보여 현장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지원이 자신의 과거 작품 속 인물들에 도전장을 내 동안 피부를 스스로 입증한 이 Olay의 동영상 광고는 10월 8일 Olay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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