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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8:19:17

[뉴스엔 권수빈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데뷔 전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털어놨다.

은혁은 9월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부모에게 집을 사준 것에 대해 묻자 "처음 우리집이란 걸 가졌다. 그 전까지 월세에 계속 살았었다"며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기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특은 "매니저 형이 데뷔 전 우리를 집까지 다 데려다줬다. 내가 살던 집이 산꼭대기 아파트였는데 언덕 오르는데 매니저가 눈이라도 오면 집에 가겠냐고 했는데 다음날 나에게 와 너보다 더한 멤버가 있다고 했다. 그게 은혁이었다"고 말을 이었다.

은혁은 "까치산 언덕 골목 끝에 차 한 대 겨우 들어가는 길을 가야 있는 반지하 집에 살았었다. 택시기사가 화내는 위치였다"며 "우리가 열심히 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멤버가 많았다. 가장의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한 게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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