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설희 기자]

이종현이 유도선수였다.

씨엔블루 이종현은 9월 7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진짜 튀는 사람은 굳이 안 튀어도 튄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종현은 "그래서 오늘 과묵하게 있으면 튈거라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는다"며 "사실 피부가 되게 하얀 편이라서 어디 있어도 잘 보인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종현 자기 소개 및 자랑은 좀처럼 MC들을 자극하지 못했다. 그러자 이종현은 "사실 유도선수였다. 유도에서 나름 금메달도 땄다. 부산 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현은 낙법을 선보여 MC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사진=SBS '고쇼' 캡처)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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