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준기와 신민아의 커플신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8월 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이준기 신민아의 이불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촬영은 이불에 나란히 누워 눈을 맞추고 가까이 다가가는 장면이다. 이준기는 가글을 하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준비하는 반면 신민아는 덤덤하게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가 이준기에게 다가가는 이 커플신의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촬영 후 두 사람은 모두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15일 첫 방송. (사진=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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