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닉쿤이 JYP 계약을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닉쿤은 7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LA 한인 축제에 구경 갔다가 JYP 캐스팅 담당자에게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했다.

당시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던 닉쿤은 JYP에 들어갈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가수 비 때문에 마음을 바꿔 JYP행을 결심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닉쿤은 "비가 '풀하우스'에 출연하던 당시 JYP 연습생 러브콜을 받았는데 마침 할머니가 비 팬이어서 가보라고 제안했다"며 "원래 꿈은 요리사였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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