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문신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7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고운 한복자태를 드러내며 제작진을 맞이했다. 이때 신민아 목에 새겨진 문신이 포착됐다. 문신에 대해 묻자 신민아는 "문신에 대해 자세히 말해드릴 순 없지만 아랑이 갖고 있는 거다"고 답했다. 이어 신민아는 "타투는 아니다"고 부연했다. 또 신민아는 '아랑싸도전'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이다. 평상시엔 소복차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민아 이준기 주연 MBC 새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7월 25일 방영된다.

(사진=신민아 문신 공개 장면/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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