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김창현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서현 티파니 태연 유리 수영 효연 제시카 써니 윤아)가 ‘SMTOWN LIVE WORLD TOUR III’ 대만 콘서트를 위해 6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6월 9일 타이페이 신주 카운티 스타디움(Hsinchu County Stadium)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슈주/ 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에프엑스(f(x)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소녀시대(서현 티파니 태연 유리 수영 효연 제시카 써니 윤아) 등이 출연한다.

지난 5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SMTOWN LIVE WORLD TOUR III’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해 1만2천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 III’는 오는 8월 4~5일 도쿄 도쿄돔, 8월 18일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김창현 kch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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