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비스트 장현승과 B1A4 멤버들의 과거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B1A4 바로, 공찬 데뷔 전 비스트 장현승과 함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과 B1A4 멤버 바로와 공찬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편안한 옷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부쩍 늠름한 표정으로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장현승과 막내 동생 같이 귀여운 B1A4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B1A4 멤버들은 친해지고 싶은 선배로 그룹 비스트를 꼽았다고 한다. B1A4의 앨범에도 “비스트 장현승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선후배”, “눈 정화를 시켜주는 귀요미들”, “비스트, B1A4 다 좋다”, “장현승이 꼼꼼하게 챙겨주는 좋은 선배님인 듯”, “선배 따르는 후배도 후배 예뻐하는 선배도 좋다 좋아”,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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