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지숙 기자]

티아라가 깜짝 팬사인회를 가졌다.

티아라 은정 큐리 화영이 5월 30일 오후 7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기발한 치킨 팬사인회를 위해 강동구에 위치한 기발한 치킨 천호점을 깜짝 방문했다.

은정 큐리 화영은 기발한 치킨 부산 온천장점에 첫번째 팬사인회 주자로 나섰던 티아라 소연 효민에 이어 두번째로 팬들과 만남을 갖게 됐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소연 효민이 지난 3월 기발한 치킨 부산 팬사인회를 개최할 당시 약 3천여 명 팬들이 모여 인사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때문에 5월 30일 열릴 은정 큐리 화영 기발한 치킨 팬사인회는 깜짝 번개로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기발한 치킨 관계자는 "기발한 치킨 전속모델 찾던 중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Lovey-Dovey(러비더비)'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대중적 이미지 갖고 있는 티아라를 모델로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티아라와 함께 한류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발한 치킨은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아라 멤버 7명 특색에 맞춘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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