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설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스타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윤아가 총 14,711표 중 6,278표(42.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 가녀린 몸매와 그에 상반되는 명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2TV '사랑비'에서 청초한 매력의 김윤희와 밝고 순수한 정하나 1인 2역을 통해 매력을 뽐냈다.

이어 한효주가 4,219표(28.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271표(8.6%)를 얻은 한지민이 뽑혔고 이 외에 문근영, 미쓰에이 수지, 한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뉴스엔DB, 디시인사이드)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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