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돈의맛’ 故장자연 사건 대놓고 언급 ‘파격’..“그때 충격적”
2012-05-15 16:23:43
 

[뉴스엔 홍정원 기자]

영화 ‘돈의 맛’에 고(故) 장자연 사건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돈의 맛’은 15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감독 임상수)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돈의 맛’은 돈의 맛에 지배된 최상류층 재벌가의 욕망과 애증을 다룬 작품으로 섹스와 기득권에 대한 이야기다. ‘바람난 가족’의 가족관계보다 더욱 파격적이고 ‘하녀’보다 더 음탕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그린다.

고 장자연 사건은 극중 윤 회장 역의 백윤식 대사에서 나왔다.

윤 회장은 백금옥 윤나미 등 가족 앞에서 “몇 년 전 성상납 때문에 유서 남기고 자살한 연예인 있잖아. 걔가 있는 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충격적이었다. 걔는 죽기보다 그게(성상납)이 싫었다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한편 대한민국 최상류층 재벌가 인물들의 화려함에 숨겨져 있는 욕망들이 영화 속에서 임상수 감독 특유의 에로티시즘으로 묘사된다. 돈의 맛에 빠져 스스로 모욕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자책하던 윤회장(백윤식)은 마지막 사랑으로 하녀를 택하며 그녀와 육체적 관계를 가진다.

‘돈의 맛’은 16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청소년관람불가. 17일 개봉.

홍정원 ma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