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피드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가 곰TV 뮤비차트 1위를 기록했다.

티아라 효민은 "우리 티아라가 '롤리폴리'부터 '러비더비'까지 90일 가량 곰TV에서 1위를 기록한 것보다 아끼는 후배 스피드가 '러비더비 플러스'로 1위를 기록한 것이 더 기쁘다"고 전했다. 효민은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 편집에도 직접 참여했다.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2월 13일 오후 1시 곰TV를 통해 최초공개 됐으며 강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안무가 담긴 파트1과 파이브돌스 효영이 남장을 하고 출연한 파트 투, 두가지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됐다.

'러비더비 플러스'는 트리플크라운 등을 비롯 인기를 얻은 티아라 '러비더비'를 스피드 멤버들이 직접 편곡해 재해석한 노래다. 스피드는 남녀공학 남자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태운, 광행, 정우, 성민, 종국, 인오로 구성돼 있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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