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멤버 힘찬과 영재 얼굴이 공개됐다.

BAP(비에이피)는 최근 방용국-대현, 젤로-종업 재킷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마지막 두 멤버 힘찬과 영재 사진을 공개했다.

'국악고 얼짱'으로 알려진 힘찬은 강렬한 레드 계열을 바탕으로 명성에 걸맞는 화려한 외모를 선보였고, SBS MTV 'Ta-dah, It's B.A.P'(타다, 잇츠 비에이피)에서 예의 바르고 똑똑한 언행으로 '브레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영재는 옐로우 계열의 의상을 입은 채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였다.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목소리를 가진 영재와 허스키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힘찬은 팀 내에서 모두 보컬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반전래퍼' 방용국, '부산 원빈' 대현, '15세 천재' 젤로, '댄스 신동' 종업에 이어 '국악고 얼짱' 힘찬과 '브레인' 영재까지 각기 뚜렷한 매력을 가진 6명 멤버 전원을 소개한 BAP는 본격적인 팀 활동까지 8일만을 남겨 놓고 있다.

BAP는 오는 20일 오전 0시 티저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하고, 26일에는 공식 데뷔 앨범 및 뮤직비디오 공개, 28일에는 장충체육관 3,000명 관객 앞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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