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조민주 열애설이 불거졌다.

12월 22일 종합편성채널 MBN 조민주 시황캐스터와 삼성 간판투수 오승환 선수 열애설이 났다.

열애설 주인공 조민주 시황캐스터는 서울대 체육교육과 무용전공 출신으로, 2009년 3월 MBN 시황 캐스터로 입사했다.

조민주는 2009년 3월 MBN 시황 캐스터로 입사한 재원으로 무용 전공자답게 170㎝가 넘는 늘씬한 몸매를 갖췄다. 또 스포츠 마니아로 평소 야구와 수영을 즐기는 스포츠우먼으로 알려졌다.

현재 매일 오후 8시40분 스포츠 뉴스, 오전 6시40분 스포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스포츠 스테이션 M'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한다.

오승환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시리즈 MVP ‘끝판왕’으로 불리는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과 조민주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조민주 아나운서가 MBN '먼데이 스포츠' 인터뷰차 대구구장을 찾은 것이 인연이 돼 현재 열애 중이다. (사진=오승환 뉴스엔 DB, 조민주 트위터)

[뉴스엔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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